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 때,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주식, 채권, 선물을 건들다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필자는 금융지식에 대한 공부도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도박장에서 룰렛을 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추천해드릴 투자방법은 영화에 투자하는 것이다.!
바로 펀더풀이라는 투자 중개 플랫폼이다.
펀더풀
funderful.kr
사모형 투자방식이 아닌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공모형이다.
최소 10만원~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개별 영화에 따라 금액은 차이가 있다).
평균적으로. 만약 영화가 성공을 하게 되면, 흥행 성적에 따라 수익을 나누게 되는 구조이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다.
영화 “서울의 봄”에 필자가 100만원을 투자했다고 가정을 해보겠다.
관람객 수가 4,600,000명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수익이 나는 구조이다.
460만명까지가 손익분기점이기 때문에 무조건 460만명을 넘어야 수익이 난다.
만약 서울의봄이
550만명 누적관람객 수가 되면 13.42%(세전 약13만원)의 수익을 주는 것이고,
650만명 누적관람객 수를 달성을 하면, 27.62%(세전 약27만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돈을 잃을 가능성도 다분하니, 영화가 떡상할지 떡락할지는 개인들이 판단해서 투자해야한다.
만약 손익분기점인 460만명을 넘지 못하고, 300만명에서 멈춰버리면, 손해는 -36.84%로 어마무시하다.
하지만, 확신을 가지게 만드는 스토리를 가졌고, 자신이 감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영화에 투자해보길 바란다.
